추사김정희 제주 유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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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사 김정희 선생(1786~1856)은 타고난 천품과 치열한 학예연찬으로 서예사에서 뿐만 아니라 금석고증학, 경학, 불교,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19세기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석학이다. 이곳은 김정희 선생이 55세가 되던 해에 윤상도 옥사사건에 연루되어 먼 유배길에 올라 약 9년간의 유배생활을 했던 곳으로 지난 2007년 10월 사적 제487호로 지정되었다. 추사 선생은 이곳에 8년 3개월 머물면서 부단한 노력과 성찰로 '법고창신'하여 '추사체(秋史體)'라는 서예사에 빛나는 가장 큰 업적을 남겼으며, 그 유명한 '세한도(歲寒圖)'를 그려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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